액티브 시니어1 액티브 시니어들의 시대가 온다. ‘노인은 일을 잘 못하고 몸도 아프고 65세 전후로는 은퇴하고 연금이나 받으며 근근이 살아야 한다.’ 세계적으로 65세 이후의 삶에 대한 그림은 이처럼 매우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의 시니어들의 모습은 다릅니다. 능력 있고 건강하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액티브 시니어' 그들이 사회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노령담론의 대전환 조남주 작가의 인기소설 속 82년생은 개띠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유명한 개띠가 있습니다. 바로 58년 개띠입니다. 당시에는 출생신고를 늦게 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는 100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산업의 허리 역할을 하던 나이에 외환위기를 겪고 2018년부터 정년퇴직을 시작합니다. 58년 개띠 언저리 나이를 다른 말로 액티브 시니어(a.. 2023. 7. 9. 이전 1 다음